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긴급 회의를 열고 런던에서 일어난 연쇄 폭탄테러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테러리즘에 맞서겠다는 안보리의 강력한
결의'를 강조했습니다.
안보리는 결의안에서 테러 희생자들에 대해 조의를 표시한 뒤 "어떠한 테러행위도 평화와 안보에 위협"이라면서 범인들을 붙잡아 정의의 심판대에 올리는데 모든 국가들이 협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앤 패터슨 유엔주재 미국 대사대리는 "이번 공격은 유엔의 대 테러전을 다시 강화시키는 새로운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말해 미국이 추진해왔으나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유엔 대테러협정 체결논의에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