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도로 6000km로 연장
정부가 전 국토의 고른 발전을 위한 국토종합 계획 수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전국을 11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로 특색있게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하현종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건설교통부는 국토계획 수정안에서 전국을 8개 광역권으로 나눠 특색있게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우선 수도권에는 금융과 지식산업, 충청권은 행정과 바이오산업 중심, 강원권에는 생명건강 중심산업이 들어서게 됩니다.
제주도는 국제자유도시로 육성되고 다른 권역도 지역별 특성에 맞게 발전됩니다.
해안도시는 동·서·남해안의 3개 연안축으로 묶이고 지역 특성에 맞게 물류 체계가 정비됩니다.
전국 교통망도 확대됩니다.
전국 도로를 2020년까지 지금의 2배가 넘는 6000km까지 늘리고 철도도 80%를 복선화할 계획입니다.
주거 복지를 위해서는 주택보급률을 오는 2010년까지 120%까지 끌어올리고, 1인당 공원면적도 12.5제곱미터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이달 말까지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들어, 올해 말까지 국토계획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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