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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사이트 모의추정 자살 또 발생

김용태

입력 : 2005.07.08 06:17


7일 오후 3시쯤 부산 송정동의 한 모텔에서 28살 정모씨 등 남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방에서는 '세상사는 것이 힘들어 먼저 떠난다'는 내용의 유서와 독극물로 보이는 하얀 가루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자 2명이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살고 있고 유족들이 상대를 몰랐던 점으로 미뤄 이들이 자살사이트에서 만난 것으로 보고 자살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