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미군 3명, 길가던 시민 폭행

이대욱

입력 : 2005.07.07 15:11


지난 3일 자정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농협 앞 길에서 미2사단 소속 J일병 등 미군 3명이 길가던 34살 조모씨등 2명을 폭행하고 달아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조씨는 미군이 휘두른 맥주병에 맞아 얼굴부위가 15센티미터 가량 찢어져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한미행정협정 규정을 이유로 J일병을 미군 헌병대에 신병을 넘긴 상태로 오는 8일 J일병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