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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채
입력 : 2005.07.07 06:49|수정 : 2005.07.07 06:49
국세청이 집을 4채 이상 가진 다주택 세대 가운데 탈세혐의가 큰 2백 12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조사대상에는 의사와 변호사, 기업주같은 사회지도급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국세청은 특히 사업자의 경우 아파트 취득자금에 사업자금이 유입됐는지를 따져서 관련 사업체의 세금탈루 여부도 함께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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