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자에 대한 단속강화와 자진출국 유도 결과 올 상반기, 지난해 같은 기간의 5배가 넘는 5만9천여명의 불법체류자가 출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는 특히 재입국 보장을 조건으로 출국한 중국과 옛 소련 국적 동포 3만여명을 포함해 올 상반기 전체 출국 불법체류자 수는 모두 9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만 7천여명에 비해 5.2배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 상반기 불법체류자를 고용하다 적발된 고용주는 모두 5천9백여명이었으며 이들에게는
76억8천만원의 범칙금을 부과됐고 악덕고용주 279명은 형사고발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국내 체류 불법체류자 수는 6월말 현재 19만6천명으로 지난해말 18만여명보다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