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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역 아파트 값 5년간 91% 상승"

박수언

입력 : 2005.07.06 14:41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 가격이 지난 5년간 91.4%나 상승했으며 이런 현상이 지속될 경우 물가상승과 경상수지 악화 등을 가져올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토연구원 손경환 주택연구실장은 "정부의 강력한 시장안정대책에도 불구하고 불안양상은 진정되지 않고 있다"며 이렇게 지적했습니다.

손 실장은 "전국적으로 볼때 거품이 형성됐다고 보기 어렵지만 강남권의 주택가격과 연간임대수입 비율이 30배에 달해 적정한 가치를 웃도는 거품이 형성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