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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교서 7시간동안 투신 소동

유병수

입력 : 2005.07.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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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밤 10시 반부터 서울 영동대교 난간에서 자살 소동을 벌이던 37살 신 모씨가 경찰의 설득 끝에 7시간 만에 난간에서 내려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신씨는 5일밤부터 영동대교 난간에 올라가 "비가 오면 밑으로 뛰어 내리겠다"며 6일 새벽 5시 40분까지 자살 소동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노숙자인 신씨가 생활고에 시달리다 자살 소동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