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식량문제 해결을 최대 목표로 설정한 북한이 비료와 농약 등 농사 물자를 자체적으로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과학원에서 미량 원소복합비료를 연구해 완성했다"며, "이 비료는 식물의 활성을 높여주고 광합성 등 물질대사 과정이 원만히 진행되게 한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함경북도를 비롯해 각지 주민들은 올해 농사에 비료로 사용하기 위해 이탄 캐기에 주력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과학원 유기화학연구소는 새 농약 개발에 주력해 콩과 과수에 효과가 있는 농약을 개발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북측이 자체적인 영농물자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며, "화학시설의 노후와 원료 부족으로 자연을 이용하는 유기농법적 요소가 눈에 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