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양궁의 운명' 오는 8일 판가름
국제올림픽 위원회 IOC는 우리 시각으로 6일밤 2012년 하계 올림픽 개최 도시를 결정합니다.
2012년 올림픽 개최지로는 프랑스 파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권도와 양궁 등 28개 종목에 대한 올림픽 퇴출 여부는 오는 8일 투표를 통해 결정됩니다.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은 노무현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받고 "태권도의 종목유지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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