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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탄공사가 북측과 석탄개발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5일부터 이틀간 개성 자남산 여관에서 북측과 첫 협의를 갖습니다.
통일부와 대한석탄공사는 김지엽 사장 등 석탄공사 관계자 5명은 민족경제협력연합회 등 북측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만나, 북측 탄광에 대한 개발의사를 전하고 북측의 관련 정보제공 의사 등을 타진할 예정입니다.
김 사장은 "남북 경협 차원에서 두세달 전부터 준비해왔다"면서, "북측 탄광 개발을 돕기 위해서는 먼저 북측 탄광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만큼 이번 협의에서는 정보제공과 우리측의 현지 조사가 가능한지를 알아볼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