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개인 저축성예금 1년 여동안 17조원 감소

서경채

입력 : 2005.07.04 09:03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개인의 저축성예금이 5분기 연속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개인의 저축성예금이 지난 한해 16조2천억원이 감소한데 이어 올 1분기에도 9천억원이 줄어 들어 5분기 연속 감소하면서 17조원이 넘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초저금리로 물가상승률과 세금을 감안한 실질이자가 사실상 마이너스 상태를 나타내면서 수익성이 높은 부문으로 은행의 예금이 이탈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은은 저축성예금에서 이탈한 개인의 자금은 주로 상호저축은행 등 비은행금융 기관으로 옮아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