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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7년 7개월만에 감소폭 최대
서경채
입력 : 2005.07.04 10:41
달러화 강세로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7년 7개월만에 가장 큰 감소폭을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은 6월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2천49억9천만달러로 전달에 비해 11억 천만달러가 감소해 외환위기 당시인 1997년 11월의 150억4천만달러 이후 최대 감소액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자금의 해외유출에 따른 것이 아니라 달러화 강세로 유로, 엔화 등 기타 통화 표시 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크게 감소한데 따른 것이라고 한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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