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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입력 : 2005.07.02 07:06|수정 : 2005.07.02 07:06
서울 강남 지역의 아파트 취득자 열명 가운데 여섯명이 주택 세채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이러한 가수요 때문에 강남 지역의 집값이 최근 5년사이,약 세배 가량 치솟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따라 국세청은 세무 공무원 9천 700명을 부동산 투기 단속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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