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영, 94세 마라토너 8개 육상종목 신기록 도전

허윤석

입력 : 2005.07.02 00:59


올해 94세인 영국의 할아버지 마라토너, 파우자 싱이 무려 8개 육상 종목의 신기록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싱 할아버지는 2일 런던의 마일 엔드 파크 스타디움에서 100m와 200m, 3천m와 5천m등 8개 종목에서 90세 이상 세계 기록에 도전합니다.

이번 이례적인 기록 도전은 자선 기금 모금과 런던의 2012년 올림픽 유치전 홍보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싱 할아버지는 지금까지 7차례 마라톤을 완주했으며, 지난해에는 세계 유명 스포츠 용품 캠페인에 축구스타 베컴과 럭비스타 윌킨슨과 함께 모델로 발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