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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욱
입력 : 2005.07.01 19:46|수정 : 2005.07.01 19:46
천정배 법무부 장관은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에 대한 봐주기 수사의혹과 관련해 "법무 검찰에 제 식구 감싸기는 없다"면서 재수사가 끝난 뒤 감찰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천 장관은 또 "감찰이 필요한지는 일차적으로 검찰 스스로 판단해야 하고 의혹이 해소되지 않으면 법무부가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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