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최고의 한국영화를 가리는 대종상영화제가 1일 저녁에 개막됐습니다.
올해 대종상 작품상에는 '말아톤'
'역도산' '달콤한인생' '주먹이운다' '혈의누'가 후보로 올랐습니다.
남우주연상에는 설경구, 조승우, 이병헌, 류승범이 여우주연상에는 전도연, 문근영, 김혜수, 김미숙, 그리고 고 이은주가 후보에 올라 경쟁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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