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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상대로 아파트 다단계 사기

정연

입력 : 2005.07.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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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주민들에게 회원들을 끌어오면 아파트 입주권을 준다고 속여 다단계 영업을 한 혐의로 경찰이 '내집 만들기 본부' 대표 49살 박모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 해 4월 부터 지난 1월까지 서민들을 상대로 조합에 가입해 회원들을 끌어오면 아파트 입주권을 주겠다고 속여 회원 천 470여명에게서 가입비 명목으로 86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실제 분양금액보다 높게 금액을 작성한 허위계약서로 은행에서 140억여원을 불법대출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