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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여전합니다만, 주식 사주기 등 시민들의 기업사랑에 기업들이 음악회을 열면서 상생의 길을 걷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울산방송 김영곤 기자입니다.
<기자>
['기업의
지역사랑' 선포식 : 풍요로운 울산을 만드는데 앞장설것을..]
1만5천여명의 시민
앞에 기업들이 지역사랑을 선포했습니다.
건강한 기업활동으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원만한 노사관계로 산업평화도 이루겠다는 약속입니다.
[이두철/울산상공회의소 회장 :
기업과 시민이 상생하기 위해서...]
이처럼 기업이 지역사랑 운동에 나선 것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울산기업의 타지 진출과 sk경영권 문제가 불거지면서 지역기업을 사랑하자는 시민 공감대가 형성된 것입니다.
[구은숙/울산시 옥동 :
우리가 사는곳에 이런 좋은 기업들이 있어서 굉장히 자랑스럽다.]
기업들이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자 시민들도 화답한 것입니다.
울산에서 시작된 시민의 기업사랑운동과 기업의 지역사랑 운동은, 기업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새로운 도시 성장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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