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가 단체협약 협상안 관철을 위해 다음 달 5일 부터 부분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는 오는 5일 새벽 1시 부터 6일 새벽 1시 까지 24시간 시한부 경고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교섭을 통해 타결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사측과 제대로 된 협상을 기대하기 어려워 파업을 강행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조종사들이 파업할 경우 비조합원 조종사들을 국제선과 제주 노선에 우선 투입해 항공기를 운항하고, 국내선 운항 횟수를 줄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