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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고 바퀴벌레 약을 뿌린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지난 1일 교과전담 47살 J교사는 6학년 수업중 말을 듣지 않는다며 여학생 1명과 남학생 3명을 불러내 교실 안에 있던 바퀴벌레 약을 뿌렸습니다.
J교사는 수차례 경고를 줬는데도 말을 듣지 않아 하반신쪽으로 약을 뿌렸다고 해명했습니다.
J교사는 당시 학부모들이 항의하자 공개사과 했고, 현재 타 지역으로 전근을 신청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