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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담도 개발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다음주 중반부터 김재복 행담도개발 사장 등 감사원이 수사 요청한 핵심 인물들에 대해서
소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배임과 사기 등의 범법행위가 있었는지, 또 정태인 전 청와대 비서관 등 청와대 관계자들이 영향을 미쳤는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또 재작년 6월 도로공사가 행담도개발측이 사업 규모를 두배로 늘리도록 도로공사가
특혜를 줬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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