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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장마…오늘밤부터 중부도 비

조경아

입력 : 2005.06.28 11:30

한낮에는 후텁지근…주말까지 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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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는 잠깐잠깐씩 햇빛도 보이면서 잠시 장마를 잊게 하는데요.

현재 비는 남부지방에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보시는 것처럼 남해안 지역에 빗줄기가 강해지면서 현재 호우주의보도 광주를 비롯한 전남지역, 그리고 전북 남원지역에 남아 있는데요.

오늘(28일)은 이렇게 장마구름이 주로 남부지방에 영향을 주겠지만 오늘밤부터는 점차 북쪽으로 올라오면서 내일은 주로 중부지방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되는 강우량도 보시면, 남부지방에 내일까지 최고 100mm가량으로 폭우가 예상되고, 중부지방은 오늘 비교적 잠잠하겠지만 내일은 최고 70mm가량의 적지 않은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한낮의 기온은 서울 27도까지, 대구가 28도까지 오르면서 조금 후텁지근하겠고, 내일 낮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분간은 비소식이 계속입니다.

그치다 내리다를 반복하더라도 이번 주말까지는 계속해서 장마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