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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중심으로 장맛비 계속

조경아

입력 : 2005.06.28 07:33

주말까지 이어져…오늘 낮은 '후텁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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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에는 주로 남쪽에 비가 계속 이어졌죠.

화요일인 오늘(28일)도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강우량은 서울경기지역보다는 충청이남지방에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현재 장마전선이 걸려있는 전라북도 경상북도 일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요.

조금 뒤 7시 30분을 기해서는 광주를 비롯한 전라남도 지역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레이더 영상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남서쪽 해상에 많은 비를 가진 구름 보이고 있는데요.

이 구름이 장마전선을 타고 우리나라로 들어오면서 오늘 주로 남부지방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따라서 오늘 제주도를 제외한 충청이남지방, 100mm를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되고요.

서울경기와 강원도에 최고 70mm는 주로 내일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람이 잠잠해진데다가 오늘 낮기온, 최고 30도까지 오르면서 한낮에는 조금 후텁지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먼 바다에서 최고 3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외출하실 때마다 계속 우산을 챙기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중간중간에 잠깐씩 그치더라도 이번 주말까지 계속해서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