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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선
입력 : 2005.06.27 20:04|수정 : 2005.06.27 20:04
<8뉴스>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던 단원 김홍도의 화첩이 다음달 경매에 앞서 공개 됐습니다.
이 화첩에는 모두 10폭의 인물풍속화가 담겨 있으며, 단원이 환갑 전후에 그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매사측은 일본의 개인 소장자가 내놓은 이 화첩이 다음달 6일 최저 10억원에서부터 경매에 붙여 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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