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Print
취소
뉴스
>
국제
타이완 북부 산성비 농도, '식초' 수준
김호선
입력 : 2005.06.27 15:43
타이완 북부 타오위안 현에서 열 번 가운데 아홉 번은 산성비가 내리며, 심한 경우 비의 산성도가 식초 농도와 비슷할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타이완 언론에 따르면, 타이완 전역 산성비 발생률은 52%에 달하고 이 가운데 북부 지역이 8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장 심각한 지역인 타오위안현의 경우 ph 5.0 이하의 산성비가 자주 내리고, 심지어 식초의 산도에 해당하는 pH 3.8의 강한 산성비도 이미 여러 차례 검측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