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보는 임진왜란 당시 왜장 가토 기요마사가 이끄는 왜적 무리들이 패퇴하는 장면을 지켜본 우리 병사들이 "쾌재라 청정이 나가네"라며 환호를 지른 데서 유래됐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쾌재라 청정이 나가네'라는 말은 오랜 세월이 흐르며 표현이 조금씩 달라지면서 오늘날의 '쾌지나 칭칭나네'로 굳어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쾌재라'는 '좋구나', 그리고 '청정'은 '기요마사'의 이름을 뜻하는 것입니다.
신문은 "그 후 이 민요가 여러 지방에 널리 보급되면서 서로 다른 변종들이 나오게 됐지만, 모든 가사들은 오랑캐 무리들을 물리친 우리 겨레의 드높은 기개와 승리의 기쁨을 노래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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