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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자살소동. 해경 10시간 동안 헛수고
김형주
입력 : 2005.06.25 17:34
25일 새벽 4시 반쯤 전남 목포시 목포해양대 부두에서 34살 노 모씨가 술에 취한 채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노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경비정 3척을 동원해 10시간 동안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노씨는 스스로 헤엄쳐 나와 집에서 자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경은 노씨가 카드빚 때문에 물에 뛰어들었다 자살할 마음이 사라져 헤엄쳐 나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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