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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담도 의혹' 도로공사 실무자 조사

박정무

입력 : 2005.06.25 10:11

압수수색 서류 분석후 수사 착수


행담도 개발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25일 한국도로공사 실무자 한 두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이들을 대상으로 1999년 도로공사가 행담도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배경과 지난해 1월 도공이 김재복씨가 대표로 있는 EKI와 불리한 조건의 자본투자협약을 체결한 배경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또 24일 16곳에서 압수 수색한 서류와 컴퓨터 파일을 26일까지 분석작업을 마치고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