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400억대 횡령사고' 조흥은행에 기관경고

박민하

입력 : 2005.06.24 14:09

동영상

금융감독원은 400억원대 횡령사건이 발생한 조흥은행에 대해 '기관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또 경영관리와 감사업무 소홀 등의 책임을 물어 최동수 은행장과 상근 감사위원 2명에 대해 '주의적 경고' 조치를 취하고 사고 관련 직원 18명에 대해서도 문책 등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조흥은행 자금결제실 김 모 대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4월까지 개인적인 선물, 옵션 투자를 위해 은행 돈 412억원을 횡령하고 회계를 조작해 은행에 360억원의 손실을 입힌 혐의로 지난 4월 검찰에 구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