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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통학차량서 원생 질식사

심영구

입력 : 2005.06.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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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4시쯤 경남 진주시 지수면 승산리의 모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서 이 어린이집 원생 5살 천모군이 숨져있는 것을 인솔교사가 발견했습니다.

천군은 23일 아침 8시쯤 통학차량에 탄 채 잠이 들었고 폭염 속에 장시간 방치된 차량에서 그대로 질식사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원장과 인솔교사, 운전기사 등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