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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민
입력 : 2005.06.23 20:05|수정 : 2005.06.23 20:05
<8뉴스>
노무현 대통령은 공석중인 국가보훈처 차장에 김정복 전 국세청 중부지방 국세청장을 내정했습니다. 청와대는 김정복 신임 차장의 부친이 3.1운동 유공자인 고 김영규옹으로 보훈행정을 잘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신임 차장은 노 대통령의 후보 시절 후원자였던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사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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