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과 분단 60주년을 맞아 환경재단과 강원도, 세계평화포럼이 함께 마련한 '비무장지대 DMZ 환경과 평화 국제포럼'이 23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쟁과 분단의 산물인 DMZ를 평화와 생태 보전의 거점으로 전환해 강원도가 동북아시아의 스위스로 발돋움하기 위한 전략 방안을 놓고 발제와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23일 환경과 평화 포럼에는 고건 전 총리와 제임스 켈리 전 미 국무차관보, 샤프캇 카카헬 유엔환경계획 사무차장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4백명이 참가했습니다.
포럼 참가자들은 24일 강원도 인제 비무장지대를 둘러보고 철책선 앞에서 'DMZ 60-환경과 평화 강원도 선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