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상공회의 총회 참석차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머물고 있는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재의 부동산 가격 상승 문제에 대해 공급을 늘려야 주택문제가 해결된다며 시장이 해결하도록 내버려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회장은 최소한의 주생활 기준인 25.7평 이하의 공급만을 늘려서는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는다며 중대형 주택에서 살고자하는 욕구를 정부가 채워줄 수 없는만큼 그 부분은 시장에 맡겨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국내 집값 문제는 강남 등 일부 지역의 문제며 신도시 개발보다는 강북개발이 더 중요하다는 일부 청와대 인사의 판단에 공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평가문제에 대해서는 역사적 판단에 맡겨야한다면서 아직도 대우사태의 이해 당사자가 활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객관적인 평가를 하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