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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노조원, "노조간부 빨간조끼 없애야"

하대석

입력 : 2005.06.22 17:08


현대차 노조가 노조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대부분이 노조 집행부의 특혜와 권력화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응답자의 74%가 노조 대의원과 집행 간부들만 입어 온 빨간조끼가 신분 권력의 상징으로만 남아 있어 없애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80%가 노조간부의 해외연수를 폐지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차량출입 특혜를 폐지해야 한다는 답변도 70%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