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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급회담 북측 대표단, 내일 청와대 방문

양만희

입력 : 2005.06.22 15:26


남북 장관급 회담에 참여하고 있는 북측 대표단이 23일 오후 청와대로 노무현 대통령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 대통령은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를 단장으로 하는 북측 대표단을 만나 이번 회담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하고 이들을 격려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권 단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특사 자격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북측 인사를 접견하는 것은 처음이며, 지난해 6.15 공동 선언 기념 토론회가 열린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리종혁 북한 아태 평화위 부위원장을 접견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