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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논란' 일 교과서 올해도 시판 계획

남정민

입력 : 2005.06.22 13:55

4년전에도 시판…베스트셀러 올라


역사왜곡 논란을 빚고 있는 일본의 후소샤판 중학교 역사교과서가 4년 전에 이어 올해도 채택을 앞두고 시중에 판매될 것으로 보입니다.

4년 전 후소샤 교과서는 채택률이 0.039%에 그쳤지만 시중에서는 70만 부가 넘게 팔려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습니다.

후소샤 관계자는 올해도 이 교과서 시판을 검토 중이라며, 자사 홈페이지에도 교과서 내용을 그대로 싣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문부과학성은 내년 봄학기부터 사용될 예정인 중학교 교과서를 미리 일반서점에서 판매해도 좋다고 일본 교과서협회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