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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와 김포 등 4개 신도시가 공급할 신규주택이 14만 세대 정도인데 비해 현재 진행중인 뉴타운 사업이 성사될 경우 86만 세대가 공급되고 이 가운데 순수증가분만 18만
세대에 이른다는 것이 서울시 계산입니다.
소요시간도 신도시는 10년이상인데 비해 뉴타운은 5년정도로 짧다는 점도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도 적지 않습니다.
[김우희/저스트알 상무
: 한꺼번에 빠져나온 거주자들의 주택수요나 전세수요에 대한 대책이 없어 전세값 폭등이나 전세품귀등 새로운 주택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 강남부동산 폭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리라는 서울시의 주장에 대해서도 이견이 많습니다.
[김희선/부동산 114 상무
: 뉴타운 계획은 이미 알려진 것으로 시장가격 안정에 직접 작용은 못할 것이고, 뉴타운 계획의 성공도 넘어야 될 산이 많은데 특히 교육문제는 관련부처와 협의를 마쳐야 명확한 청사진이 나올것.]
뉴타운 개발은 필연적으로 인구 밀도를 높이기 때문에 연계 교통망이 확충되지 않을 경우 교통정체
등 새로운 문제를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자칫 과밀개발로 이어질 경우 난개발의 시초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서울시의 뉴타운 계획은 넘어야할 산이 많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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