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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우중 씨 국내 유입 자금 추적"

손석민

입력 : 2005.06.21 09:54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금융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국내로 유입된 대우그룹의 자금 가운데 일부를 추적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우선 대우의 해외금융조직인 BFC를 통해 국내로 들어온 자금 전표 수백여건 가운데 대여섯 개를 골라 계좌추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김씨의 주장과는 달리 이 돈이 개인적인 용도로 유용되거나 정관계 로비를 위한 비자금으로 쓰였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