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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범 도피 도운 여성 경찰 긴급체포

이대욱

입력 : 2005.06.2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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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여성 경찰관이 부녀자 성폭행과 사기 혐의 등으로 경찰의 추격을 받던 강력범의 도주를 도와준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001년 부녀자 성폭행 혐의 등으로 쫓기고 있던 52살 김모씨로부터 천5백만 원을 받고 위조 운전면허증을 발급해준 혐의로 서울 광역수사대 소속 강순덕 경위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또 한 지방경찰청장이 김씨로부터 3년 동안 1억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