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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성 천식엔 '저염식' 좋아

김흥수

입력 : 2005.06.20 20:31


운동성 천식 환자들이 음식을 통해 소금 섭취량을 줄이면 기도의 염증을 개선할 수 있고 혈류내 산소흐름을 좋게 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인디애나 대학 연구팀은 운동성 천식환자들을 두 부류로 나누고 저염식과 고염식을 각각 섭취하게 한 결과 2주 뒤 고염식을 섭취한 사람들은 신체활동 후 폐기능이 현저하게 저하되는 현상을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고염식은 혈압상승과 폐를 팽창시키고 혈액량을 증가시켜 기도를 가로막게 하는 등 천식 환자들에게 악영향을 미친다며 반대로 염분 섭취량을 줄이면 질환을 크게 완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