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약, 일명 '위약'도 심리적인 효과를 통해 환자의 통증 뿐만 아니라 불안감까지 덜어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연구진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사지가 절단된 인체 사진을 보여줘 불안감을 높인 뒤 가짜 불안감 해소제를 먹인 결과 실제로 불안감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플래시보 효과가 우리가 기대하는 것을 변화시킨다며 불쾌한 어떤 일이 덜 불쾌해지게 될 것이라고 우리가 예상하면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