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중간수사결과 발표…비리 액수 '3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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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공안부는 지난 6개월 동안 진행된 전국 항운노조 비리에 대한 중간수사
결과, 모두 80명을 입건해 40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항운노조의 비리 액수는 36억4천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품 비리 유형으로는 채용,
승진과 관련한 금품 수수가 20억6천여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노사가 공동 관리하는 산업안전기금을 빼돌린 것도 14억4천만원에 달했습니다.
검찰은 그동안 수사를 벌여온 6개 검찰청 외에 울산과 제주·순천·목포 등에서도 항운노조 비리를 내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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