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발표에도 불구, 의문 증폭
문제점 1.
사고를 저지른 김모 일병은 고참을 깨우기 위해 내무반에 들어왔다고 진술. 그러나 다음 근무자를 깨우는 일은 상황병이 하는 일임. 따라서 근무수칙에 위배되는 일.
문제점 2.
김모 일병은 근무시작과 함께 지급받은 수류탄과 탄약을 몸에 그대로 지닌 채 내무반에 들어왔음. (총은 초소 거치대에 그대로 놓고 왔음) 그러나 근무가 끝나면 탄약과 수류탄을 반납하고 빈총만 들고 내무반에 들어가야 함. 따라서 이 역시 근무수칙 위배.
문제점 3.
5월 9일 근무에 들어온 김일병은 GP경험이 이번이 처음인 초짜. GP초소 근무는 2인 1조(복초) 근무. 따라서 고참 모르게 근무지를 이탈했다면 이 역시 근무수칙 위배.
문제점 4.
김일병은 인간적 모멸감 언어폭력때문에 화가 났다고 진술. GP장은 매일같이 개인의 문제점 파악이 기본 업무. 왜냐하면 실탄 소지와 함께 스트레스 심한 곳이어서 항상 총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하는 조치. 그러나 현재까지 김일병이 GP장에게 고민을 얘기를 했다거나 소원수리를 했다는 증거가 없음. (통상 초짜 GP 근무이기때문에 상당한 애로가 있었을 것으로 짐작)
그리고 진짜로 구타는 없었을까?
문제점 5.
사고를 저지른 후 육군은 최초에는 김일병을 소대원들이 뒤쫓아가 붙잡았다고 했다가 나중에 다시 후임 GP장이 연병장에 소집해 놓고 탄약 확인하던중 김일병이 자백을 했다는 것. 그런데 김일병이 엄청난 사건을 저지르고 나서 즉 식당에서 마지막으로 사병을 쏜 뒤 그 뒤 행적 묘연. (갖고 있던 총은?, GP내 총 인원이라고 해봤자 30여명이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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