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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카드, 고객 4천만 정보유출 의혹

김흥수

입력 : 2005.06.18 11:13

최근 금융신용정보 유출사고 잇따라…보안강화 필요성 제기


세계 2위 신용카드인 마스타카드 소지자 4천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마스타카드 인터내셔널은 고객신용정보처리회사인 카드시스템 솔루션스를 점검한 결과 자체 발급분 천 4백만장을 포함해 최대 4천만명의 마스타카드 소지자 신용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확인돼 해당사들에 통보하고 FBI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는 씨티그룹과 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 또다른 금융기관들에서도 최근 잇따라 대규모 신용정보 유출이 발생한데 뒤이어 터진 것이어서 고객정보 보안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