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정동영 장관과 김정일 위원장의 평양 면담을 계기로 남북관계가 급진전되는 중대 전기를 맞았다고 보고 당 차원의 후속조치 마련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열리우리당은 20일 낮 국회에서 정동영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 당정회의를 열어 정 장관으로부터 면담결과를 포함한 방북성과를 직접 듣고 향후 대책을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열린우리당 이 자리에서 남북관계의 실질적인 활성화를 위해 남북관계발전기본법 개정안을 비롯한 관련법안들이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방침입니다.
열린우리당은 이와함께 남북이 국회·정당간 교류·협력 추진에도 원칙적으로 합의함에 따라 일본의 독도 영유권주장과 교과서 왜곡문제에 대한 남북 공동대응을 비롯한 후속 실천과제를 야당과 논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