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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우중씨 출국경위 충분히 조사"

손석민

입력 : 2005.06.1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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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9년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석연치 않은 출국 경위에 대해서 대검 중앙수사부는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당초 알려진 것처럼 지난 99년 10월 20일에 중국에서 사라진 것이 아니라 다시 국내에 들어왔다가 다음달 21일에 일본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돼 정치권의 개입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7일 검찰 조사에서 김씨는 5년 8개월동안의 도피 생활동안 혼자 지냈기 때문에 구치소 생활에 잘 적응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