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한때 56달러까지 치솟아
다우지수는 닷새째 오름세를 이어가며 석유와 알루미늄 등 소재주들이 많이 올랐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반도체 주식은 강세를 보인 반면 인터넷 주식이 하락한 가운데 소폭이나마 사흘연속 올랐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2년만에 처음으로 하락한 반면 산업생산과 설비가동률, 미북동부지역 제조업 동향을 보여주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였습니다.
한마디로 미국경제가 인플레 우려 없이 견실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걸 뒷받침해주는 내용이었습니다.
다만 국제유가가 장중 한때 56.7달러까지 치솟으며 시장이 크게 출렁였습니다.
OPEC 석유수출국기구가 50만배럴 증산을 결정했지만 유가안정에 별다른 실익이 없다는 인식이 확산됐고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가 감소한 것이 유가를 끌어올렸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