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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남미에 강진 잇따라

남정민

입력 : 2005.06.1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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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를 강타했던 지진해일 공포가 이번엔 북미와 남미 쪽으로 번졌습니다.

최근 이 지역에 강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15일)는 미국 캘리포니아 북서쪽 해안에서 리히터규모 7.0의 강진이 일어나 지진해일 경보가 내려지면서 혼란에 빠졌습니다.

경보는 1시간 만에 해제됐지만 구체적 피해 상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사흘 전 칠레에서도 진도 7.9의 강진으로 8명이 숨지고 페루와 에콰도르에도 강한 지진이 계속되면서 북미와 남미 대륙 전체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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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선 값싼 중국 물건들이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섬유업계에 이어서 이번엔 신발업계가 들고 일어났습니다.

이들은 중국산 신발 값이 정상가격보다 너무 낮아서 다 망하게 됐다면서 중국 제품에 높은 관세를 매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럽 내 중국산 신발 수입량은 올들어 700% 가까이 크게 증가했고 가격은 오히려 28% 내려갔습니다.

섬유 제품과 신발, 그리고 값싼 가전제품까지, 중국산 제품 수입이 여러 분야로 확산될 수록 각국 재계에는 반 중국 분위기도 함께 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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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과학자들이 2천 년 묵은 나무 씨앗을 싹 틔우는 데 성공했습니다.

오랜세월 잘 견뎌온 게 신통하기만 합니다.

고대 성채 지하에서 발견된 이 씨앗을 한 과학자가 화분에 옮겨 심었습니다.

잎 하나를 잘라 DNA검사와 방사선 탄소 연대측정을 한 결과 이 씨앗은 최소한 1940년에서 2030년 묵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앞서 런던에선 박물관 안에 있던 5백년 된 씨앗이 그리고 중국에선 천2백년 된 연꽃 씨앗이 싹튼 적이 있는데 이번에 최고령 씨앗 발아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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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나 쇠고기를 좋아하십니까?

장암을 예방하려면 이런 고기 섭취를 좀 줄이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 전역에서 50만 명 이상을 10년 동안 추적 조사했더니 붉은색 고기 또는 가공한 고기를 많이 먹으면 장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하루 2번 이상 이런 고기를 먹으면 일주일에 1번 이하로 먹는 사람보다 장암 발병률이 30%이상 높아진다고 합니다.

닭고기는 아무 영향도 미치지 않았고 생선과 식이섬유는 많이 먹을수록 오히려 장암 발병률이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