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쌀협상 전반에 대한 국정조사 결과, "이번 쌀협상을 실패한 협상, 부실한 협상, 밀실협상"이라고 규정하고, 국회 비준에 반대하고 재협상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조사에 참여한 민노당 강기갑 의원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10년후 재협상 여부나 밥쌀용 시중판매 등에서 우리나라의 입장이 관철된 것은 하나도 없다"면서 "게다가 정부는 농민은 물론 국회에조차 감추고 이면합의를 진행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